신랑이랑 둘이서 해돋이 보러 갔을 때 다짐했던 등산. 1달에 1번은 가자고, 여름에 너무 더워서 죽을 것 같은 시기는 빼고 가자고 약속했어요. 그래서 1월 등산 다녀온 주왕산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초보자 코스로 알려져 있는 용추폭포까지 다녀왔어요. 평소에 걷기 5 천보 정도 하는 입장에서 천천히 구경하고 얘기하며 다녀온 시간은 왕복 1시간 40분이었어요. 주차 : 주왕산 상의주차장 (요금 : 5천원, 선불) 코스 : 상의주차장 ~ 용추폭포 왕복 (1시간 40분) / 하단 지도 첨부 점심 : [주왕산 맛집]에서 산채비빔밥 2인 저희가 갔을 때는 눈이 녹지 않았을 때라 사람이 많지 않았어요. 특히나 애매한 점심시간이라 더 그랬던 것 같아요. 상의 주차장에서 먼저 5천 원 주차비를 선불로 내고 주차하고 대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