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벌써 4일차에요. 내일이면 집에 간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가득한 ㅜ 따지면 오늘이 싱가포르 여행의 마지막이어서 저녁에 클라키 간 뒤에 자유적으로 호텔에 돌아와도 괜찮다고 했어요. 과연 우리는 클라키에서 저녁을 보냈을까요? 오늘 갈 곳은 헨더슨 웨이브, 머라이언파크, 가든스바이더베이에요. 어제 저녁에 갔던 그 곳에 또 가는거라 흥미를 살짝 잃어버렸고 어찌된 일인지 4일차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좋아서 엄청 더웠어요. 머라이언파크에서는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 ㅠㅠ 그래도 클라우드 포레스트와 플라워돔에서 시원하게 있을 수 있었지요 !! 헨더슨 웨이브 싱가포르 여행 관광지도 빼놓을 수 없는 헨더슨 웨이브는 6차선 고속도로인 헨더슨 위에 위치한 데크에요. 274M 길이의 다리로 싱가폴 안에서 가장 높은 자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