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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매트 전자파 걱정 없는 이유

예전에는 전기장판이 겨울 방한용품으로 손꼽혔는데 언제부턴가 온수매트가 나오고 이제는 탄소매트까지 나오게 됐어요. 아직도 전기장판만 사용하고 있다면 온수매트와 탄소매트로 바꿔보는 거 어떤가요? 저도 이미 온수매트를 사용해 봤고 작년 겨울에 탄소매트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전기장판만의 뜨끈뜨끈함이 없는 게 아쉽긴 하죠.    기존에 있는 매트들과는 확연한 차이점이 나타나는 탄소매트는 몇 세대를 거쳐 만들어져서 그런지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어요. 이제 겨울이 되어가고 있으니 홈쇼핑 찾아보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세요. 오늘은 탄소매트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전자파 걱정이 없다는 게 어떤 이유에서인지, 탄소매트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

Another 2024.11.22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TOP3 - 이창섭, 케이윌, 데이식스

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오늘의 블로그 토픽!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TOP3 명곡. 떠오르는 노래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에 선택한 3개 알려드리려고 써봐요. 거의 10년 넘게 멜론을 쓰고 있어서 몇 년 전부터 연말에 뮤직 DNA라는 내 노래의 타입을 알려주는 게 있는데 그걸 보면 1년 동안 어떤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누구의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평일 주말 언제 많이 듣는지 등 다양하게 알려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가사에 포인트가 꽂히거나 가수의 음색에 빠지거나, 아니라면 드라마 OST 종류예요. 그래서 플레이리스트에 OST스타일의 노래들이 제법 많아요. 요즘엔 웹툰과 협업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노래들도 취향저격! 가수가 마음에 든다면 그 가수의 전곡을 듣고 마음..

Another 2024.11.21

감기에 좋은 차 3가지 ; 유자차, 생강차, 캐모마일차

겨울이 다가올수록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게 감기예요. 요즘은 독감과 비슷해서 열이 많이 나고 목소리는 나오지 않고, 온몸이 아프다고 해요. 쌓여있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감기에 좋은 차 3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겨울과도 잘 어울려서 꼭 감기가 아니어도 하루에 한 잔씩 마시면 면역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오늘 알려드리는 3가지 차 종류는 근처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어쩌면 집에 있는 재료일 수도 있어요. 차로 만들어 마시기 좋은 티백도 많이 나와있으니 몸이 차게 느껴지거나 감기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다면 한 번 드셔보세요. 잠자기 전 따뜻하게 한 잔 마시면 하루에 쌓인 피로가 제법 풀릴 거예요.      유자차 유자차는 감기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차로 상큼함이 특징이에요. 유자에 들어있는 풍부..

Another 2024.11.20

기장에서 차크닉, 취사 불가 구역이 대부분!

요즘 차박과 차크닉이 많아진 만큼 취사 불가 구역도 늘어났어요. 차박이나 차크닉을 하는 분들이 뒷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도 해서 안 되는 곳들이 많아졌어요. 작년 이맘때쯤에는 몇 군데는 있었는데 이제는 아예 없어요. 취사를 원하는 분들은 오토캠핑장을 예약해야 돼요!   이번에 다녀왔던 차크닉 장소도 작년에 왔을 땐 취사가 가능해서 라면 하나 끓여먹었는데 이제는 식사를 해결하고 오거나 포장해 와서 먹어야 했어요. 불편하긴 했지만 그만큼 거리가 깨끗해져서 좋긴 하더군요. 그때는 라면 끓여 먹으면서도 뭔가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깔끔하게 식사하고 냄새나 쓰레기 없이 쉴 수 있어 편하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취사 안 되는 것도 나름 좋은 듯해요...

Trip 2024.11.19

여수 대형카페, 대표적인 오션뷰 돌산 [라피끄]

여수 대형카페들 주에 대표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라피끄는 여수 예술랜드 안에 있는 카페예요. 여수 여행을 하는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대형 규모의 카페인데요. 베이커리류도 다양하게 있어 다녀온 보람이 있었어요. 실내에서 해변가까지 나가는 길도 연결되어 있고 실내는 엘리베이터로 이동, 별관까지 있어서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곳이었어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오전에 오픈런을 하던지 차라리 늦게 가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저희는 평일 오후에 도착했던터라 3시 조금 넘어서 들어갔는데 자리가 있었어요. 창가 자리는 전부 가득 차있었고 안쪽자리만 남아 먼저 자리를 잡았어요. 여수 대형 카페 라피끄는 예술랜드 쪽에서 바라봤을 때는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데 해변가로 나왔을 때 보면 엄청 크다는 걸 알 수 있..

Tri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