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블로그 토픽 은근히 재밌네요. 이번 주제는 올해를 11장의 사진으로 담는다면? 저도 참여해보고 싶어 사진첩에서 열심히 골랐어요.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저에게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공유할게요! 혹시나 포스팅을 했던 곳이라면 링크 걸어둘 테니 장소에 맞는 정보 알아보시길 바라요. 2024년 1월운전 연수 받고 무섭지만 짝꿍 태우고 광안대교를 운전했어요. 저녁 시간에 최대한 사람 없을 때 갔는데 이때 마침 짝꿍도 카메라를 산지가 얼마 안돼서 제가 운전하는 동안 옆에서 카메라 삼매경~ 1월은 이 추억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2024년 2월 이사온지 석 달쯤 되었음에 드디어 헬스장을 등록했던 달, 낯선 동네에 적응하려고 운동도 하고 집 주변을 신나게 탐험하고 다녔던 달이에요. 카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