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여행 1일차를 이어서 적고 있어요. 오전에 아야소피아와 오벨리스크, 블루모스크 전부 구경하고 오후 일정을 마친 뒤 오늘은 카이세리로 넘어가서 잘 거예요. 지역간 길이가 너무 길어서 버스로 이동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내선을 탈 예정이랍니다. 패키지 여행을 떠나기 전에 7월 이스탄불 날씨를 참 많이 검색해 봤던 것 같아요. 덥다고는 알고 있지만 어느정도인지, 어떻게 옷을 챙겨가야 할지 고민이 됐었거든요. 저희는 시원한 소재로 된 반팔과 반바지, 민소매 옷들을 입었어요. 바지가 애매하다 싶어 원피스를 주로 챙겨갔었답니다. 민소매만 입기엔 팔이 탈 수 있으니 7부 가디건도 같이 챙겨다녔어요. 거기까지가 마지노선... 그 이상을 하면 아마 더워서 못다니실거예요. 지하물저장고 아야소피아의 맞은편에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