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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Hong-Ma.255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 코타이젯으로 홍콩까지 홍콩 마카오 여행 일정에서 이제 페리를 타고 홍콩으로 넘어가는 날이에요. 1박 2일동안 마카오에서 런더너 호텔, 파리지앵 호텔, 베네시안 호텔을 돌아다니며 푸드코트도 이용하고 스타벅스도 다녔네요.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연결통로가 실내여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파리지앵 호텔에서 타이파 페리 터미널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했어요. 출발할때는 흐리기만 했던 날씨가 셔틀버스를 타자마자 엄청나게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마카오 마지막 일정을 이렇게 보내야 하다니 너무 아쉬운 마음 가득이었지만 지나고 나니 그것도 추억이네요. 홍콩 마카오를 연결하는 페리 터미널은 마카오에 두 군데가 있어요. 마카오 반도에 하나, 타이파에 하나가 있는데 코타이, 콜로안, 타이파지역을 구경한다면 타이파 페리 터미널을 이용해야 돼.. 2025. 6. 13.
마카오 런더너 호텔, 너무 멋있었던 근위병 교대식 마카오 여행을 이제 계획중이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말, "마카오는 호텔간 셔틀버스만 잘 이용해도 교통비가 들지 않는다." 그게 이번에 다녀와서 깨달은 첫 번째 마카오 여행의 장점이었어요. 마카오 공항, 페리 터미널에서부터 각 호텔들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얼마나 잘 연계되어 있는지 신기할 정도였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이었다면 재미 없죠! 비슷한 위치에 있는 호텔들은 서로 연결통로로 이어져있다는 사실! 이것 또한 정말 신기했는데 호텔 내부에서 안내판을 보다 보면 내가 가고 싶은 호텔을 찾을 수 있었어요. 파리지앵 - 베네시안 - 런더너호텔 모두 연결되어져 있고 베네시안이 거의 중심 역할이어서 여기에서 연결통로만 잘 이용해도 타이파 빌리지까지 갈 수 있어요. 베네시안에서 런더너 호텔로 넘어.. 2025. 6. 12.
파리지앵 호텔 조식, 르뷔페 가격, 무료 이용 홍콩 마카오 여행에서 제일 맛있었던 걸 선택하라고 하면 당연히 마카오 파리지앵 호텔의 조식이에요. 파리지앵 호텔은 사전에 예약할 때 조식 포함으로 결제하면 [마켓 비스트로]라는 다른 곳으로 가야 해요. 하지만 대부분 르뷔페를 알고 예약하실 텐데요. 여기는 체크인할 때 추가금을 내야 한다고 안내를 받지만 저희는 스위트룸을 선택한 덕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마카오 호텔 추천, 파리지앵 호텔 룸, 파이자 로프트 스위트 킹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 4박 5일에서는 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마카오로 넘어가서 마카오 호텔 1박, 홍콩 호텔 3박을 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마카오에 도착하기까지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adailylog.com 마카오 호텔 파리지앵에 대한 내용과 파이자 로프트룸에 대해서는 따로.. 2025. 6. 11.
마카오 호텔 추천, 파리지앵 호텔 룸, 파이자 로프트 스위트 킹 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 4박 5일에서는 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마카오로 넘어가서 마카오 호텔 1박, 홍콩 호텔 3박을 했어요. 공항에 도착해서 마카오에 도착하기까지 몇 번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좌석으로 연착 없이 12시쯤 도착했고 마카오로 넘어가는 버스는 2시에 탑승했어요. 공항에서 짐을 찾지 않고 HKIA버스로 바로 인계받고 마카오에서 입국 심사를 하기 때문에 여유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도착한 더 파리지앵 마카오! 마카오에서 셔틀버스를 2번밖에 못탔는데 한 번도 파리지앵 버스를 타지 못했어요. 파리지앵 호텔은 분홍색의 예쁜 버스인데 1번은 베네시안, 1번은 런더너 호텔 셔틀을 탔네요. 그것도 운이 필요한가 봐요. 베네시안은 1층에서 셔틀버.. 2025. 6. 10.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인천출발, 홍콩마카오 여행 이번 홍콩 마카오 여행은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했어요. 갈 때는 이코노미, 올 때는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탑승했는데 인천에서 홍콩 가는 비행기 가격은 왕복 44만 원 정도였어요.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금액대여서 만족스럽게 다녀왔고 무엇보다 처음 탑승해 보는 에어프레미아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지방에 있는 터라 이용하기 어렵지만 기회가 된다면 또 타고 싶은 비행기! 지방에 살고 있어서 이왕 놀러가는 김에 에어프레미아 타보고 싶단 생각에 새벽에 출발해서 고생 좀 했는데 그게 무마될 만큼 괜찮았어요. 이코노미에서도 좌석 간격이 충분히 넓었거든요. 인터넷 후기에 지연되었단 글도 많았는데 그건 예전 얘기인 것 같아요. 출국, 입국 모두 제시간에 했고 승무원들도 모두 친절하셨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좋았다는 말.. 2025.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