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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나 하이브리드, 1월 예정?

_Jie 2023. 1. 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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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국내 전기차가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에요. 현대에서는 코나, 기아에서는 EV9, 쌍용에서는 U100(토레스 전기차 버전)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쉽게도 르노코리아 자동차는 없고 한국지엠에서는 시에라를 처음 보여줄거라고 해요. 기아 EV9의 경우 먼저 포스팅 했었기 때문에 오늘은 현대 코나를 같이 알아볼게요.

 

 

 

 

 

2023-코나
출처 :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코나 특징

 

 

현대에서 선보이는 코나는 2017년 처음 출시한 후 6년만에 풀체인지가 되었어요. 코나는 소형 SUV 대표주자로 귀여운 이미지와 재밌는 광고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요. 이전 모델에서는 기대보다 부진한 성적을 가져왔지만 매력을 좀 더 업그레이드 해서 끊김 없는 수평형 램프를 적용하며 차 길이와 앞바퀴와 뒷바퀴 중심 사이의 거리도 이전에 비해 늘어났어요. 2023년 코나는 1.6L, 1.6L 가솔린 하이브리드, 가솔린터보, 2.0L 가솔린을 선보여요. 이름은 디 올 뉴 코나!

전기차를 포함한 2023년 출시 탑5에 들 수 있을 정도로 더 넓어진 공간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선 이미지가 어떤 판매로 이어질지도 궁금해져요.

 

 

 

아직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올해 1월 안으로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인데요. 2023년 5월에 전기차와 N라인이 나올 거라고 해요. 정확한 시기가 나온다면 그 때 다시 이 포스팅에 적어두도록 할게요. 이번에 출시하며 하이테크한 이미지로 바뀐 코나가 차세대 suv의 대표주자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해요. 코나EV, 전기차의 경우 2021년 초에 화재 논란 때문에 판매 중단 사태도 있었지만 중국 CATL의 64.8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하고 2년만에 복귀할 거예요. 이로써 1회 충전으로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게 됐어요.

 

 

 

 

 

 

 

 

내외부 디자인

 

 

재밌는 것은 이번 2023 코나는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라인을 맞췄다고 해요. 범퍼부터 후드까지 깔끔하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볼륨감이 살아있어요. 전체 길이는 4,350mm와 넓이 2,660mm로 예전 모델에 비해 145mm, 60mm 각각 커졌어요. 공통적인 디자인으로는 전면부에 분리형 헤드범퍼와 수평형 주간등을 넣고 후면부에는 그랜저gn7과 비슷한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이전처럼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은 아래에 배치했고요.

 

 

 

전기차의 경우 전면부에 파나메트릭 픽셀이 들어갔고 측면에 라인이 이어져 날렵해 보이는 인상을 받아요. 벨트라인부터 리어 스포일러까지 하나의 선으로 연결된 스타일로 다이나믹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이번 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해요. 내연기관과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강직한 느낌을 위해 스키드 플레이트를 장착했는데요. 휠 아치 클래딩에 블랙을 적용해 단단한 이미지를 연출했어요. 스포티함의 장점인 N라인에는 실버 사이드 스커트를 만들어 차체가 낮아 보이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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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공개된 전기차의 실내는 여러 고객들의 생활 디자인에 맞춰 유연하게 바꿀 수 있도록 했는데요. 12.3인치 듀얼 와이드 디스플레이와 운전자가 집중할 수 있는 조작계는 전기차 모델에 딱 맞춤형이 될 거라고 봐요. 소파 형상의 벤치 시트를 탑재한 2열에는 실내 사용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했어요. 수납의 편의성을 위한 콘솔 공간과 무드 조명으로 감성 측면까지 사로잡은 2023년 코나가 벌써 기대되네요.

 

 

 

 

 

2023년 코나 방향성

 

 

미래지향적인 가치로 강렬한 스타일리시함을 담은 디자인을 담은 이번 2023년 코나 2세대의 앞날이 궁금해지고 있어요. 차량키가 없는 상태에서 스마트폰으로 차량 출입과 시동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맞출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제공되거든요. 자동차 본질에 집중해 이전 시리즈보다 우수한 주행성능까지 볼 수 있다고 하니 엄청 다양해진 것 같아요. 

 

 

 

가격면에서도 내연기관의 경우는 대략 2,300원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싶어요. 기존 차량들과 최근 출시된 차량의 가격들을 비교하면 그 정도 될 것 같아요. 변수는 현재 경기 침체의 상황과 고금리 변동성이 있다는 것. 소형 SUV시장이 어떻게 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돼요. 하지만 경쟁사들의 라인업이 쟁쟁한 만큼 코나 또한 상승세를 탈 수 있으니 기다려 봐야죠. 

 

 

 

 

 

 

전기차의 경우 보조금이 확정된 이후 일정이 정확하게 나올 것 같고 N라인은 수요 인기가 높은 만큼 좀 더 빨리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내연기관 차량의 경우 스파이샷이 돌아다닐 정도로 눈에 띄고 있으니 조만간 출시일과 사전예약일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 때 다시 정보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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