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제로 글을 쓸까, 고민하다가 발견한 오늘의 블로그 토픽! 올해 나의 플레이리스트 TOP3 명곡. 떠오르는 노래가 굉장히 많았는데 그중에 선택한 3개 알려드리려고 써봐요. 거의 10년 넘게 멜론을 쓰고 있어서 몇 년 전부터 연말에 뮤직 DNA라는 내 노래의 타입을 알려주는 게 있는데 그걸 보면 1년 동안 어떤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누구의 노래를 많이 들었는지, 평일 주말 언제 많이 듣는지 등 다양하게 알려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가사에 포인트가 꽂히거나 가수의 음색에 빠지거나, 아니라면 드라마 OST 종류예요. 그래서 플레이리스트에 OST스타일의 노래들이 제법 많아요. 요즘엔 웹툰과 협업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노래들도 취향저격! 가수가 마음에 든다면 그 가수의 전곡을 듣고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