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리1 홍콩 미드레벨 블루보틀, 린리, 제니베이커리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타이쿤까지 신나게 구경하고 내려오는 길목에 만난 블루보틀과 린리, 제니베이커리까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5월 말에 방문했던 홍콩 날씨는 너무 더웠고 습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해가 뜬 날이 없어서 적당하게 다닐만 했어요. 물론 덥기도 했고 습한 공기도 많이 느꼈지만 햇빛 쨍쨍할때보다는 다니는 게 힘들지 않았거든요. 홍콩 센트럴 블루보틀은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한바퀴 돌고 내려오는 길목에 보였던 곳으로 그 유명한 침차이키 건너편이었거든요. 처음엔 그냥 앉아있었는데 유리 너머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 줄을 서길래 뭐지 했더니 거기가 바로 침차이키! 저희는 먹는 걸 좋아하지만 그렇게 찾아 먹는 스타일은 또 아니여서 관심이 크게 없었어요. 오히려 카페를 찾아다녔음 다녔지..... 근데.. 2025.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