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초 어느 날 sns에서 발견한 부산 아르떼뮤지엄! 익숙한 단어였길래 기억을 떠올려보니 3년 전 제주도에서 방문했던 곳이었어요. 지금 검색해보니 일반 팝업인 줄 알았는데 제주도는 아직 하고 있네요. 부산도 계속 진행할 수 있겠네요. 제주도에서 봤던 아르떼뮤지엄은 진짜 신기함이 가득했는데 3년이 지난 부산은 어떨지 궁금해서 사전예매를 했었어요. 제가 했던 부산 아르떼 뮤지엄 사전예매는 2인에 22,000원이었는데 아마 지금은 끝났을 거예요. 평일 오전에는 괜찮지 않을까 해서 갔는데 하필 아이들 방학 시즌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이 날 오전에 비가 엄청 왔어서 저희는 내일 가려다가 11시쯤 그쳤길래 방문했었거든요. 사람이 별로 없겠지? 라는 건 저희의 착각. 부산 아르떼 뮤지엄에 12시 30분쯤..